[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산31-2 자원순환센터로 진입하는 연결도로가 22일 0시부터 전면 개통됐다.
강릉시 자원순환센터 진입 연결도로.[사진=강릉시청] 2025.01.22 onemoregive@newspim.com |
이 구간은 2024년 실시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보강공사가 진행돼 왔다. 개량공사는 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조치로 2024년 4월 시작됐다.
공사 기간 동안 주민들은 임곡삼거리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했다. 개통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시민 안전과 통행 편의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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