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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거나 혹은 길거나...뉴스 콘텐츠도 양극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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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단 '2025 언론산업 성장 추세와 주요 이슈 전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뉴스 콘텐츠 소비 역시 양극화에 따라 짧고 즉각적인 콘텐츠와 심층적인 콘텐츠로 나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4일 '미디어이슈리포트' 제1호에서 '2025 언론산업 성장 추세와 주요 이슈 전망'을  진단했다.

올해 언론사들의 뉴스 유통 및 협력 강화 추진 플랫폼. [자료=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이슈리포트' 제1호]

올해 한국 신문산업 규모는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하여 27억 달러로 예상되며, 향후 3년간 연평균 -0.4%의 지속적인 감소세가 전망된다. 글로벌 신문시장도 2028년까지 연평균 -1.7%씩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 신문은 -2.8% 하락세를 보이지만, 온라인 등 디지털 신문 매출은 6.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극단적인 '양극화 콘텐츠 소비'가 예상됐다. SNS나 쇼츠 등 짧은 콘텐츠는 정보를 바로 알수 있게 한다. 하지만 긴 콘텐츠는 심층적인 보도를 통해 신뢰 구축과 브랜드 차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언론산업의 성장을 위해 뉴스 번들링 전략과 함께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우·전창영 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언론사들은 이용자들의 번들링 수요 확대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고민해야 한다. 다양한 구독 패키지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야 하며 뉴스 콘텐츠에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결합한 패키지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이 부상하면서 기존 기자들이 인플루언서로 전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또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된 이용자 피드백을 통해 독자 의견을 뉴스룸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도 중요해지고 있다.

뉴스를 보지않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론재단측은 "밝고 긍정적인 뉴스는 뉴스 회피 현상을 완화하고 독자들의 반복 소비를 유도하는 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AI를 통한 데이타 분석과 기술, 기자들과의 협력은 뉴스룸에 영향을 주고 대중과의 연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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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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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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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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