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등 인기 게임에서 이색 보상 제공…유저 참여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설 명절을 기념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16종의 PC 게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메이플스토리'는 오는 2월 5일까지 '초능력 윷놀이'를 활용한 '헤네시스 윷놀이 대회'를 운영하며, 이용자들은 코디 아이템과 '윷 무기 교환권' 등 특색 있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FC 온라인'은 다음 달 2일까지 플레이 횟수에 따라 '[RTN 9강 찬스!] 설날 복주머니 컴플리트 상자'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버닝 이벤트'를 준비했다. PC방 접속 이용자들에게는 'TOTY 클래스 확정 상자' 등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이 설 명절을 기념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16종의 PC 게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넥슨] |
또한, '바람의나라'는 미니게임 참여를 통해 '청사목도리'와 '바람의원석' 등을, '던전앤파이터'는 설 당일 덕담 채팅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등 설날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슈퍼바이브',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등 주요 게임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넥슨캐시와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