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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심 싱크홀 구멍 계속 커져...추락 운전자 생사 불명

기사입력 : 2025년01월31일 10:20

최종수정 : 2025년01월31일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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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지난 28일 일본 사이타마현 야시오시 도로 한복판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의 구멍이 계속 커지면서 추가 붕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NHK 등이 전했다.

28일 오전 9시 50분께 야시오시 교차로에서 갑자기 도로가 무너지며 지름 약 10m, 깊이 약 10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후 인근에서 또 다른 싱크홀이 발생했으며, 31일 새벽에는 두 개의 구멍이 연결돼 하나의 대형 싱크홀이 만들어졌다.

연결된 싱크홀 밑으로는 가스관이 지나고 있어 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한 상태다.

싱크홀 발생 당시 추락한 74세 남성 트럭 운전자는 사고 발생 나흘째인 이날까지도 아직 구조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연락조차 끊겨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NHK는 전했다.

일본 사이타마현 야시오시 도로 한복판에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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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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