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대한행정사회는 지난 13일 황해봉 대한행정사회 회장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의원들을 만나 행정사법 일부 개정안 통과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14일 밝혔다.
황해봉 회장은 이날 행안위에서 활동하는 조은희·조승환 국민의힘 의원, 행안위 유상조 수석전문위원과 면담을 가졌다. 황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행정사회가 직면한 현안과 행정사 제도 발전을 위한 법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황 회장은 행정사법 개정안이 4년 간에 걸쳐 장기간 계류됨에 따라 정회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설명하며 조속한 법안 통과를 요청했다.
황 회장은 또 행안위 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실 보좌관도 만나 행정사법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대한행정사회는 앞으로도 행정사 제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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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황해봉 대한행정사회 회장이 2월13일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행정사회] 2025.02.1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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