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수자원공사,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2위 수상

기사입력 : 2025년02월21일 13:54

최종수정 : 2025년02월21일 13:5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
가족친화경영 및 저연차 직원 정착 지원 등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2위에 올랐다.

21일 수자원공사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전날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PTW(Global Place To Work)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했다.

수자원공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2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2025.02.21 sheep@newspim.com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5월 노사 공동 가족친화경영 선언으로 부모가 일하기 좋은 경영환경 조성 등 고유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이에 2008년 조사 시행 이래 신뢰경영지수가 역대 최고점을 달성했다.

공사는 시상식과 함께 열린 신뢰경영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이번 성과의 바탕이 된 조직문화에 대한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는 ▲구성원 간 소통·협업 활성화를 위한 부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비스포크' ▲저연차 직원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블렌딩' ▲자녀를 둔 직원을 위한 육아집중형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경영' ▲의견을 모아 조직의 변화를 유도하는 무기명 게시판인 '톡톡수(水)렴'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공사 내 다양한 제도가 소개됐다.

공사는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과 상호 존중·신뢰가 바탕이 되는 업무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고,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