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 경험한 금융전문가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이기태 전 삼성증권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는 "이 신임 사장은 향후 에프앤가이드의 전략적 성장과 시장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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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은 이기태 에프앤가이드 신임 대표의 모습 [사진=에프앤가이드] 2025.02.21 stpoemseok@newspim.com |
이 신임 사장은 1999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홀세일·리서치·PBS사업부·연금본부·리테일 지역본부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금융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향후 영업 중심의 실무형 최고경영자(CEO)로서 에프앤가이드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프앤가이드는 주가지수 개발 및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 데이터 기업이다. 이번 이 신임 사장 선임을 통해 고객 대상 금융 정보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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