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업, 1억 원 규모 사업개발비 지원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통해 6개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21일 파주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심의에서 이뤄졌다.
사업 지원은 파주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하며, 각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씩 총 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선정된 기업은 즉석라면조리기 시제품 제작, 마음소통교육 콘텐츠 개발, LED 유도등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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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최대 2천만 원씩 총 1억 원 규모로 추진 [사진=파주시] 2025.02.25 atbodo@newspim.com |
해당 기업들은 3월에 보조금을 받은 후, 신제품 개발, 품질 개선, 인증 작업 등을 통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이구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