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투명한 부동산 시장조성을 위한 전자계약시스템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날 경기 수원시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컨퍼런스 2025'에서 부동산원은 전자계약시스템 홍보관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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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컨퍼런스 2025' 행사모습 (왼쪽 두 번째 이재명 한국부동산원 시장관리본부장) [사진=한국부동산원] |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주관으로 시·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 정보기술 기업 등과 협력해 전세 사기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전자계약시스템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 동참했다.
이재명 한국부동산원 시장관리본부장은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참여 주체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모인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안심과 가치를 더하는 부동산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