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12곳 주변 42개 코스에 지킴이 배치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남구는 3월부터 초등학교 12곳 주변에 교통안전 지킴이를 배치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안전한 등하굣길 동행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아동 대상 범죄 방지 등을 위해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 남구가 협업으로 진행하며 12월까지 방학을 제외하고 연중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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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지킴이. [사진=광주 남구] 2025.02.28 hkl8123@newspim.com |
남구는 대성 초등학교를 비롯해 백운‧월산‧제석‧대촌중앙‧불로‧조봉‧진제‧효천‧학강‧효덕‧봉주 초등학교까지 12곳 주변에 지킴이 38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등하굣길 동행을 희망하는 학생 수가 많은 학교에는 지킴이 5명이 활동한다. 학생 수가 10여명 안팎인 학교 주변에는 1~2명이, 15명 가량인 학교 주변에는 지킴이 3명이 통학길을 함께한다.
지킴이가 관리하는 통학로는 12곳 학교 주변 골목길 등을 포함해 42개 노선에 달한다.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