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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탄핵 반대' 시국선언…"내란 세력, 尹 내란범으로 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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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친인척 채용 비리', '부정선거' 의혹 비판
"北지령 받아 尹 내란범 모는 게 진짜 내란 세력"
"내란죄 수사권 없는 공수처 '영장 쇼핑' 내란 행위"
일부 유튜버, 확성기 동원해 시국선언 방해하기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전국 주요 대학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에 동참하는 가운데, 10대 청소년인 중고교생도 탄핵 반대 시국선언하고 나섰다.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모인 이들은 자신들을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탄반청)'이라고 소개하며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총선 부정선거 의혹 규명 ▲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단계적 불법성 등을 주장했다.

발언에 나선 A군은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합법적인 조치였다"며 "그러나 반국가 세력은 이를 내란과 쿠데타로 왜곡하며 대통령을 불법적으로 구금하고 있다. 불법 탄핵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외쳤다.

그는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의 최근 공개된 간첩 지령문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논란에 북한이 개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민주노총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세월호 사건, 이태원 참사가 정치적으로 이용됐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3일 오후 5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중고교생들의 모임인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탄반청)'이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2025.03.03 calebcao@newspim.com

A군이 언급한 간첩 지령문은 수년간 100여 차례에 걸쳐 북한 지령문을 받아 움직인 혐의로 지난해 11월 1심 재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 받은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간부 석모 씨 이야기다.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 판결문에 따르면 석 씨는 북한 문화교류국으로부터 "이번 특대형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사회 내부에 2014년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과 같은 정세 국면을 조성하는 데 중심을 두고 각계각층의 분노를 최대로 분출시키기 위한 조직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으면 합니다"라는 내용 등의 이메일을 받았다.

A군은 "그렇다면 진짜 내란 세력은 누구입니까?"라며 "대통령을 내란범으로 몰아가며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반국가 세력이야말로 내란 세력"이라고 강조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친인척 채용 문제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B군은 "중앙선관위의 부패와 부정선거 의혹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수백 건의 채용 비리, 그것이 그들의 전통이자 가족 회사라는 망언을 하며 양심과 공정성을 상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B군은 "선관위가 억울하다면 선거인 명부, 서버, 그리고 기록을 공개한다면 억울함이 해소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헌재가 허락하면 서버를 공개하겠다는 말장난을 하고 있다. 헌재와 선관위는 이미 한 몸인 카르텔이 돼 있어서 절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는 매우 중요한 것이며, 국민이 정치를 견제하고 주권을 행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그런데 그 수단이 오염됐다면 이는 전시·사변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가 아니냐?"면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의 당위성으로 판단했다.

대통령 체포 과정에서의 단계적인 불법성에 대한 문제도 언급됐다.

C군은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가 기각된 사실이 드러났고, 더 충격적인 것은 12월 6일과 8일 두 차례나 기각당한 뒤 이를 숨기고 서울서부지법에 체포 영장을 재청구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C군은 "법률상 영장이 기각되면 기각 사유와 이력을 명시하고 재청구 시 이를 기재해야 함에도 이를 고의로 은폐했다"라며 "중앙지법은 기각 사유에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고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수처는 우리법연구회 판사들이 포진한 서부지법으로 법원 쇼핑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죄에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영장 쇼핑, 공문서 위조까지 해가면서 대통령을 체포한 것은 단순한 절차 위반이 아닌 헌정질서 파괴 행위"라며 "이것이 내란이 아니고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탄반청이 3일 오후 5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진행하는 가운데, 시민 수백여명이 운집한 모습. 2025.03.03 calebcao@newspim.com

이날 시국선언은 참여 청소년 10여명이 각자가 준비한 자유 발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외부에서의 협박과 위협이 이어지고 있다며 익명 등으로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극좌 성향 유튜버들이 40m 거리 밖에서 확성기를 동원해 시국선언을 방해하기도 했다.

현장에는 청소년들의 발언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 수백여명이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들고 운집했다. 시국선언은 1시간 10분여간 진행된 뒤 애국가를 제창하고 마무리됐다.

한편 탄반청은 시국선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온라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했고, 채팅방에는 25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국선언 서명운동에는 300여명이 동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오픈채팅방엔 연령 제한이 있어 2007년~2012년생만 참여할 수 있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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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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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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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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