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사단법인 기본사회 익산본부가 오는 8일 오후 3시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강욱 전 국회의원, 서승만 개그맨 등이 참석해 시국 강연 및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 |
출범식 안내[사진=기본사회 익산본부]2025.03.05 lbs0964@newspim.com |
기본사회 익산본부는 농업과 식품, 바이오 산업 육성, 물류중심 도시로서SOC 확충, 청년 일자리 만들기, 새만금 및 전주권과 연계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 안전망 강화, 기후변화 대응체계 강화,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뿐만 아니라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다문화 등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정책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심보균 상임대표는 "익산 '더하기와 곱하기'의 원리로 변화해야한다"며 "이번 출범식은 익산이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심보균 상임대표는 행안부 차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익산시설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