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와 울주문화재단이 전통문화 교류 및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날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문화 및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문화예술과 관광 콘텐츠 교류 △홍보와 마케팅 지원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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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축제 추진위와 을주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사진=순창군]2025.03.06 gojongwin@newspim.com |
이를 통해 순창과 울주 지역의 전통문화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문화적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식문화 축제인 순창장류축제를 기획·운영하며, 전통 장류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한편, 울주문화재단은 울산의 문화예술과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울주외고산옹기에 순창고추장을 담아 각 지역 축제장에서 판매하는 등 실질적 실행 방안을 마련해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울주의 전통문화와 순창의 장류문화가 만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를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영식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두 지역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류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축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순창장류축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통 장류문화 체험, 공연과 전시, 먹거리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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