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 맞아 콘텐츠·보상 대폭 강화
신규·기존 유저 대상 이벤트 다수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자회사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이하 컴프매 LIVE 2025)'에서 2025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실제 리그 경기 기록이 매주 반영되는 '2025 Live 선수'를 새롭게 추가했다. Live 선수는 현실성과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는 '컴프매 LIVE 2025'의 핵심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0개 구단 전체 선수에 적용됐다. 이와 함께 2차 각성, 포텐셜 시스템 등 강화 요소도 대폭 추가돼 게임의 전략성과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지난 2월 타이틀 화면을 리뉴얼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게임 내 전체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메인 화면에는 각 구단의 대표 선수 2인의 이미지가 등장하고, UI(User Interface)는 유저가 선택한 구단의 대표색을 반영해 팀의 개성을 보다 잘 나타낼 수 있도록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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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
개막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배포된 1차 무료 패키지에 이어,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2차 무료 패키지가 지급된다. 해당 패키지에는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올스타전과 출시 12주년 등 주요 일정에 맞춰 추가 배포가 예정돼 있다.
또한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를 위한 특별 선물도 제공된다. 기존 유저에게는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이 포함된 보상이, 신규 유저에게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 등 강력한 팀 구성을 지원하는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오는 22일부터 간단한 미션 수행을 통해 베테랑 및 몬스터 선수 카드를 매일 10장씩, 총 250장 제공하고, 최종 보상으로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이 주어진다. 개막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는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게임 내 재화 및 경험치가 평소보다 6배 증가하고, '컴프매 LIVE 2025'가 선정한 10개 구단 라이징 선수 중 1명을 즉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컴프매 LIVE 2025'는 유저가 KBO 리그의 구단주이자 감독이 되어 팀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