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6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우려 완화 국면 진입'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7.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목표주가 130,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이는 미국 관세와 물류비 변동성 확대 등의 우려가 완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최근 LG전자는 미국 테네시 공장 증축과 생산라인 재배치 작업을 완료했다. 따라서 ① LG전자는 4월부터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가 시작돼도 멕시코에서 생산 중인 냉장고, 오븐 등을 테네시 공장에서 이전 생산이 가능해져 관세 우려가 완화되고, ② 지난해 4,000억원 이상 증가된 물류비는 선박의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을 +2배 상회함에 따라 선박 공급과잉 영향으로 올해 물류비는 전년대비 6,000억원 이상 감소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올해 LG전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4.1조원으로 전망되어 2021년 이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 +3% 증가한 22.4조원, 1.4조원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11% 상회하며 전년대비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①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전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②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인 칠러 매출 증가에 따른 HVAC (공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LG전자 B2B 매출비중은 2024년 35%에서 2030년 50%까지 증가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0원 -> 13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유지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5년 03월 1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7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제시했던 목표가와 동일한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3,500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3,500원 대비 5.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SK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1%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3,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2,273원 대비 -1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목표주가 130,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이는 미국 관세와 물류비 변동성 확대 등의 우려가 완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최근 LG전자는 미국 테네시 공장 증축과 생산라인 재배치 작업을 완료했다. 따라서 ① LG전자는 4월부터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가 시작돼도 멕시코에서 생산 중인 냉장고, 오븐 등을 테네시 공장에서 이전 생산이 가능해져 관세 우려가 완화되고, ② 지난해 4,000억원 이상 증가된 물류비는 선박의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을 +2배 상회함에 따라 선박 공급과잉 영향으로 올해 물류비는 전년대비 6,000억원 이상 감소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올해 LG전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4.1조원으로 전망되어 2021년 이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 +3% 증가한 22.4조원, 1.4조원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11% 상회하며 전년대비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①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전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②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인 칠러 매출 증가에 따른 HVAC (공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LG전자 B2B 매출비중은 2024년 35%에서 2030년 50%까지 증가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0원 -> 13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유지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5년 03월 1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7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제시했던 목표가와 동일한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3,500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3,500원 대비 5.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SK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1%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3,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2,273원 대비 -1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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