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227억원 투자...국내 최대 초대형 고압가스용기·수소튜브트레일러 재검사장 구축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은 27일 수소 운송용 튜브트레일러의 생산 전문기업 덕산에테르씨티(주)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완주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완주공장 준공식은 이날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현대로템 등 관계 기관 및 고객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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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에테르씨티 완주공장 준공식[사진=완주군]2025.03.27 lbs0964@newspim.com |
덕산에테르씨티(주)는 2023년 전북자치도와 완주군과의 투자협약을 통해 총 227억 원을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투자했으며, 이 중 174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의 초대형 고압가스용기와 수소튜브트레일러 재검사장을 구축했다.
국내 유일의 Type1, Type4 운송저장용 용기 제조업체인 덕산에테르씨티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해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수소기업이다.
완주공장 준공으로 덕산에테르씨티는 수소튜브트레일러의 생산과 재검사에 있어 탄탄한 생산라인을 구축,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소생태계 기반이 갖춰진 완주군에 자리함으로써 지역 수소정책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내 최대 수소 운송저장용 튜브트레일러를 생산하는 덕산에테르씨티의 완주군 입주를 환영한다"며 "대표 수소기업으로 거듭나 세계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