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산불 피해 긴급 구호 활동 지원
산불 피해 이재민과 피해 지역 주민 위해 회원 참여 독려 예정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아파트아이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진행하는 '2025 산불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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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파트아이] |
아파트아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아파트아이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아이 앱 내 메인 팝업, 홈, 관리비, 생활 요금 등 주요 배너 네 개 영역을 통해 캠페인을 알리고 후원금 모금을 독려한다.
이에 아파트아이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큰 산불로 인해 일상에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 3천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 건물의 유일한 온라인 관리사무소로서,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모바일 입주민 카드, 민원, 전자투표, 커뮤니티, 방문 차량 예약, 소방 세대 점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아파트아이는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 고지서를 제공하는 등 입주민 생활 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