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유적근린공원 하부 광주천변서 진행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서구는 오는 5~6일 광주천 일원에서 힐링음악회 '새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봄을 여는 소리, 희망의 울림으로'라는 주제로 광주의 대표 벚꽃 명소인 광주천변에서 시민들에게 음악과 쉼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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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힐링음악회 '새봄' 포스터. [사진=광주 서구] 2025.04.02 hkl8123@newspim.com |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첫날인 5일에는 가수 김기태, 클래트릭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6일에는 가수 유하은, 트로트 디바 진이랑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광천·유덕·동천동 등 3개 동별 무대에서는 버스킹과 마술공연, 난타와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전기 기차 여행, 스탬프 투어, 공유자전거 및 피크닉 돗자리 무료 대여 등도 진행된다.
또한 착한가게와 골목맛집들이 참여하는 피크닉존과 배달존을 광주공공배달앱을 함께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
6일 오후 광주천변 일원에서 걷기 참여자의 걸음수를 합해 총 100만보를 달성하면 100만원을 서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뎌내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시민 여러분께 힘찬 응원과 함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광주천에서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며 새봄의 기운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