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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내륙 3일 새벽까지 5mm 비...건조특보는 지속 '산불 유의'

기사입력 : 2025년04월02일 22:08

최종수정 : 2025년04월02일 22:08

큰 일교차...환절기 건강관리 주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북부내륙은 3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내륙과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5mm 내외의 비가 내렸으나 당분간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북북부내륙은 3일 새벽까지 5mm 내외의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2025.04.02 nulcheon@newspim.com

또 기온은 0도~17도 분포를 보이며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북 전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3일 아침 기온은 대구 5도, 경북 봉화 0도, 청송 1도, 안동·영주·상주 3도, 울진·영덕 5도, 포항은 7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7도, 봉화·청송 15도, 안동·영주·문경·영천 16도, 울진·포항은 12도로 관측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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