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바이오헬스 조성 본격화, 경제 효과 40조 원
대소원면에 224만㎡ 규모..."지역발전 초석 마련"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위한 시행 협약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지난 2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상금 지급을 추진하기 위해 충북도, 충주시와 함께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4월 중 지방의회 의결 절차를 거쳐 5월 중 시행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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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위치도. [사진=충북도] 2025.04.03 baek3413@newspim.com |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충주 신도시 주변 대소원면 일원에 약 224만 1000㎡ 규모로 조성되며, 바이오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융합 헬스케어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충주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23년 10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았으며, 2024년에 지장물 등의 기본 조사를 이행하고 본격적인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30년간 운영 단계에서 생산 유발 40조 원, 부가가치 유발 11조 원, 취업 유발 8000 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허혁 충북도 기반조성과장은 "조기에 보상을 착수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