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실온 과채음료 '아임리얼 100 고농축' 출시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소용량 묶음과 실온 제품에 대한 높은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여 올해 1월 초 출시됐다. 엄선된 과일로 원물의 진한 맛을 살린 이 제품은 풀무원 착즙 노하우를 발휘한 고농축 과채주스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토마토'와 '블루베리'는 각각 환산과즙 263%와 156%를 함유하고 있다.

[사진= 풀무원]

소비의 편리함과 합리적인 가격, 높은 품질이 결합된 이 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과일의 진하고 프레시한 맛', '믿을 수 있는 제조공정'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준비한 초도 물량을 빠르게 완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풀무원은 '아임리얼 100' 브랜드를 확장하며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은 주요 온라인 채널 및 TV 홈쇼핑에서 구입 가능하다.

최지선 PM은 "앞으로도 건강한 원재료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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