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보스 처치 '길드 토벌' 콘텐츠 추가
강력한 신규 공용 스킬 '맨드레이크 소환' 선보여
7일 접속 시 총 777개 아이템 지급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에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길드 콘텐츠인 '길드 토벌'이 도입됐다. 길드 토벌은 일정 기간 동안 단계별로 등장하는 두 종의 보스를 처치하고, 토벌 단계와 보스에게 가한 누적 피해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토벌을 통해 획득한 재화를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길드원 간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공헌도 시스템도 추가됐다. 기부를 통해 공헌도와 길드 주화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길드와 개인의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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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
이와 함께 모든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신규 공용 스킬 '맨드레이크 소환'이 추가됐다. 이 스킬은 캐릭터 주변에 맨드레이크를 소환해 적을 추적하며 공격하는 기술로, 최고 등급인 초월 시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고 지속적인 대미지를 주는 추가 효과가 발동된다.
뿐만 아니라 유일 등급 신규 무기 3종이 새롭게 공개됐으며, 신규 스테이지인 '북부 아스가르드' 6챕터의 16~30 구간도 개방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길드 성장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가 길드에 기부한 후 스크린샷으로 인증하면 '영광의 보석 소환권'과 '영광의 무기 소환권'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업데이트 이후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하면 '영광의 무기 소환권', 전설 등급 장비 등 총 777개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쿠폰도 제공된다.
'발할라 서바이벌'의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