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 개선 기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다논의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는 체온 활동 유산균을 3배 강화한 '액티비아 부스트샷3'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설탕무첨가 플레인과 사과 2종으로 제공되며,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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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풀무원다논] |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기존 플레인 제품 대비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 유산균을 3배 더 담아내어(30억 CFU) 배변활동 개선을 목표로 한다. 각 제품은 100ml 병 타입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칼로리도 60kcal 이하다.
김동진 풀무원다논 팀장은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