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9일 저녁 부산 강서구 한 공장에서 야간 근무 중이던 A(60대)씨가 2층 화물차 승강기 진입로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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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강서구 한 공장에서 야간 근무 중이던 A(60대)씨가 2층 화물차 승강기 진입로에서 1층으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부산강서경찰서] 2025.04.21 |
A씨는 이틀날인 20일 오전 7시48분께 직장동료 B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현장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7m 높이 화물용 승강기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