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아이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식생활 노하우를 담은 책 '집중하는 뇌는 식탁에서 자란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이 아이의 집중력과 정서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부모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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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집중하는 뇌는 식탁에서 자란다'. [사진 = 미다스북스] 2025.04.24 oks34@newspim.com |
현대 사회에서 많은 아이들이 집중력 저하와 과잉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저자는 매일의 식사가 아이의 두뇌 발달과 감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주목했다. '집중하는 뇌는 식탁에서 자란다'는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라, 집중력을 높이고 건강한 두뇌 발달을 돕는 영양 가이드북이다.
집중력과 영양의 관계를 설명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를 제공한다. 또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요리 활동과 긍정적인 식사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이 책은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학습에 집중이 필요한 학생,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한 모든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다스북스.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