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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한국은행이 지난 24일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0.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공식 전망치인 0.2%보다 0.4%포인트 낮은 수치다. 소비심리가 주춤하면서 저가 브랜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저가 커피 시장 점유율 1위인 메가엠지씨커피는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며 스타벅스보다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컴포즈커피, 빽다방 등 저가 커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사진은 25일 서울시내 한 상가에 입점한 저가 커피 브랜드 매장들의 모습. 2025.04.25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