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공단은 25일 경기 불황 속 어려움을 겪는 전주시 남부시장의 상인들을 돕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는 전주형 착한 소비자 운동인 '함께장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체육관부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 |
전통시장 장보기로 '함께장터' 캠페인에 동참한 전주시설공단 체육관부 직원들[사진=전주시설공단]2025.04.25 gojongwin@newspim.com |
체육관부는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 실내체육관, 어울림국민체육센터, 인라인롤러경기장, 한바탕국민체육센터 등을 관리하는 부서로 이번 행사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께장터' 소통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강을원 체육관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