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02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주택, 그리고 그 다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0.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GS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GS건설(006360)에 대해 '1분기 매출액 3.1조원(-0.3%y-y), 영업이익 704억원(-0.2%y-y, 영업이 익률 2.3%)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플랜트 현장들의 실행 예산 확전 전영향으로 원가율 높았으나, 주택 일부 현장의 도급증액으로 이를 일부 상쇄. 금번 실적 발표에서 GS이니마 매각에 대해 언급.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방향 으로 협상 중이며 잠재적 매수자의 2차 실사 진행 단계에 있음. 유동성 확보및 신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관련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단우드(목조 모듈러), 엘리먼츠(스틸 모듈러), G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등모듈러 사업 위주의 신사업 재편이 기대됨'라고 분석했다.


◆ GS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2,000원 -> 22,000원(0.0%)
NH투자증권 이은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원은 2025년 04월 09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원과 동일하다.


◆ GS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029원, NH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4,029원 대비 -8.4% 낮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3,000원 보다도 -4.3%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GS건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0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94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GS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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