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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경기 연속 무안타는 내 사전에 없다"…이정후, 안타 행진 재개

기사입력 : 2025년05월06일 11:37

최종수정 : 2025년05월06일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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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시즌 40호 안타를 날렸다.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카고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가 6일 시카코 컵스 방문 경기에 앞서 훈련 중 리글리필드를 찾은 어린이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5.05.06 zangpabo@newspim.com

전날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 행진을 재개하며 타격감을 유지했다. 다만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5에서 0.303(132타수 40안타)으로 떨어졌다. 올 들어 2경기 연속 무안타의 타격 슬럼프는 한 번도 겪지 않았지만, 최근 5경기 타율은 0.188(16타수 3안타)이다.

이정후는 1회 2사 후 컵스 선발 투수인 좌완 매슈 보이드의 초구 시속 150.8㎞ 몸쪽 직구를 노렸으나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안타는 0-2로 뒤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1-2에서 보이드의 가운데 151.1㎞ 직구를 받아 쳐 좌익수 앞에 떨어뜨리며 출루했다. 후속 타자 맷 채프먼의 3루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으나 샌프란시스코는 기회를 살려 이 이닝에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정후는 나머지 타석에서 침묵했다. 2-4로 뒤진 6회 선두 타자로 나가 보이드의 가운데 몰린 124.6㎞ 체인지업을 노렸으나 2루 땅볼로 아웃됐다. 2-9로 뒤진 8회 2사에선 우완 개빈 홀로웰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대로 패하며 3연승에서 연승 행진이 끝났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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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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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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