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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월드투어보다 MD 매출이 높다고?' 목표가 88,000원 -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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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블랙핑크 월드투어보다 MD 매출이 높다고?'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목표주가 상향: 2개 분기 연속 큰 폭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반영해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 모두 상향 (2026년 기준 목표 P/E 25배)하여 목표주가를 88,000원(+21%)으로 상향한다. 큰 폭의 실적 서프라이즈 배경에는 과거 블랙핑크가 월드투어를 돌 때 보다 오히려 더 많은 MD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의 YG가 음원과 콘서트를 통해 빅뱅/블랙핑크 등 보유 IP를 월드클래스로 만드는 것에’만’ 집중했다면, 최근의 YG는 베이비몬스터(이하 베몬)를 기점으로 2차 판권에 있어 완전히 달라진 접근을 하고 있다. 일례로, 베몬의 투어 MD 라인업이 과거 대비 많을 뿐만 아니라 5/9일부터 5/23일까지 상해와 심천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 중이다. 연이은 실적 서프라이즈가 구조적 변화임을 확인한 만큼 실적 전망도 지속 상향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기에 실적 발표 후 급등한 현 주가에서도 지속적인 비중확 대를 추천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002억원(+15% YoY)/95억원(흑전)으로 컨센서스(4억원) 을 크게 상회했다. 자회사인 YG 플러스가 87억원(흑전)을 기록했는데, YG인베스트의 42 억원 이익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긍정적인 실적이었다. 트레져 컴백(약 80만장)과 2NE1, 베몬 등의 투어 약 26만명이 반영되었으며, 트레져 앨범 판매분 중 약 50억원이 YG플러스를 통해 유통되어 앨범이 아닌 MD로 반영되었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MD 매출은 210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2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제작비 절감 효과도 약 25 억원 내외 반영되었다.'라고 밝혔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73,000원 -> 88,000원(+20.5%)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8,000원은 2025년 04월 0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3,000원 대비 20.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3일 5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8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49,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88,000원을 제시하였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7,722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7,722원 대비 13.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92,000원 보다는 -4.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7,7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438원 대비 45.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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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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