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상현, 한덕수·한동훈에 선대위 합류 요청…"분열은 필패"

기사입력 : 2025년05월12일 16:42

최종수정 : 2025년05월12일 16: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직 하나가 되지 못한 채, 머뭇거리고만 있다"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요청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 당은 아직 하나가 되지 못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머뭇거리고만 있다"며 "이래서야 승리를 기대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악수하고 있다. 2025.04.23 mironj19@newspim.com

윤 의원은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은 '쌍한(한덕수·한동훈)'을 지적했다. 그는 한 전 총리를 향해 "출마 선언 당시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해 일하겠다'고 하셨다. 이제 그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주실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단일화는 이루지 못했지만, 한 전 총리께서는 엄연히 국민의힘 당원"이라며 "지금이라도 선대위에 함께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그 약속을 실천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 전 대표를 향해서는 "늘 강조하셨던 선민후사(先民後私), 바로 지금 실천하셔야 한다"면서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우리는 반드시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분열은 필패요, 단결만이 승리"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전했다.

righ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