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작 7종 세계관 기반 'STOVE WONDER WORLD' 조성
게임 시연·어트랙션 체험·이벤트 동선까지 완비
원더 코인 모아 굿즈·ROG Ally 등 경품 응모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플레이엑스포 2025'에서 출품작을 테마파크형 어트랙션으로 구성한 대형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16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 2025' 참가에 앞서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올해 3년 연속 참가하는 스토브는 'STOVE WONDER WORLD'라는 콘셉트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조성했다. 공개된 조감도에는 출품작 7종의 세계관을 활용한 어트랙션형 시연 공간과 이동 동선이 설계돼 있으며, 관람객이 각 게임의 테마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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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
이번 부스에서는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폭풍의 메이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V.E.D.A: The Awakening of Souls', '아키타입 블루', '이프선셋', '골목길' 등 총 7종의 퍼블리싱 타이틀이 출품된다. 관람객은 현장 부스에서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원더 코인'을 모아 굿즈로 교환하거나 'ROG Ally' 등의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타이틀 중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는 독특한 세계관과 턴제 RPG에 실시간 액션을 접목한 전투 시스템으로 평단과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폭풍의 메이드'는 스토브인디의 서브컬처 IP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타이쿤 게임으로, 스토브의 두근두근 유니버스를 확장하는 첫 게임이다. 또한 'V.E.D.A: The Awakening of Souls'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에 로그라이트 성장 요소를 더해 다양한 게임 행사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기대작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부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