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양극화 해소' 주제로 토론…'정치 개혁과 개헌', '외교·안보 정책' 공약 검증
김문수, '방방곡곡 핫플KOREA' 공약 및 국민께 드리는 약속 발표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27일 마지막 TV토론에 나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MBC 스튜디오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정치 분야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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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토론회 시작에 앞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2025.05.23 photo@newspim.com |
후보들은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시작한다. 이후 '정치 개혁과 개헌', '외교·안보 정책' 등을 주제로 공약 검증 토론을 한다.
김문수 후보는 토론회에 앞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토판갈이 '방방곡곡 핫플KOREA' 공약 및 국민께 드리는 약속을 발표한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다른 공개 일정 없이 토론회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후보들은 지난 18일 경제 분야를 주제로 첫 토론을 한 바 있다. 23일에는 사회 분야를 주제로 2차 TV 토론을 진행했다.
rkgml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