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맞아 종량제봉투 주문 독려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종량제봉투 사업소에서 관내 지정판매소에 환경보호 의식 가치를 담은 부채를 제작 및 배포한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부채에는 '환경은 우리의 큰 자산입니다'라는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종량제봉투 온라인 주문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주문방법을 홍보한다.
또한 6월 첫째 주간에 일상속 캠페인을 실천하고자 종량제봉투 온라인 주문 접수화면 팝업창에 환경보호 메시지를 공지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기획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작은 부채 한 장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세지가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