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신임 대표 이사 건 처리 예정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7월 1일부로 대표직을 사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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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205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두나무] |
29일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사임 후 회사에 고문으로 남을 계획이다.
한편 두나무 측은 조만간 이사회 의결을 마치고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