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스포츠톡 6월 5일] 한화, 1위 재탈환 눈앞... 홍명보호, 6일 이라크와 격돌

기사입력 : 2025년06월05일 08:59

최종수정 : 2025년06월05일 08: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인턴기자 = 한화가 2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LG를 단 0.5경기차로 좁혔다. 축구대표팀은 이라크 원정 경기를 하루 앞두고 있다.

대전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김경문 감독의 치열한 전략 싸움 끝에 한화가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한화는 1위 LG와의 격차를 0.5경기차로 줄이며 선두 재탈환 가능성을 높였다.

부산에서는 키움이 송성문의 6타점 맹활약을 앞세워 롯데에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롯데는 주장 전준우가 프로 데뷔 18년 만에 2000안타를 달성해 KBO리그 역대 20번째 기록을 달성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잠실에서는 KIA가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3점 홈런을 앞세워 3연승을 이어갔다. 두산은 이승엽 감독의 사퇴에도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창원에서는 총 25안타가 오간 난타전 끝에 NC가 LG를 제압했다.

인천에서는 김건우의 데뷔 첫 선발승에 힘입어 SSG가 4연승을 질주했다. 이 승리로 4위 SSG는 3위 롯데와 0.5경기로 좁혔다. 삼성은 마무리 오승환이 255일 만에 마운드에 복귀해 0.1이닝 무실점으로 팀에 힘을 보탰다.

전날 5타수 무안타로 타율 2할 6푼대로 추락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2삼진으로 침묵한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포르투갈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A매치 137호 골에 힘입어 25년 만에 독일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새벽 3시 15분에 이라크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1회 연속이자 통산 12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는다.

마지막으로 오늘 프로야구 일정이다. 잠실에서는 KIA와 두산, 대전에서 kt와 한화, 인천에서 삼성과 SSG, 부산에서 키움과 롯데, 창원에서 LG와 NC가 맞붙을 예정이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