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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따라가던 베트남 공략, 이제 전략적으로...K-소비재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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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성료
2만8000명 방문...전년 대비 36% 늘어
총 2107건 1억5000만 달러 수출 상담
베트남 넘어 아세안 전역 수출 교두보 확대

[베트남 호치민,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한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이 지난 8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K-소비재'에 대한 동남아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는 자리였다.

10일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95개 기업이 참가했다. 2만8000여 명의 현지 관람객과 바이어가 몰려들며 전년도 대비 20% 이상 방문객이 증가했다. 전시장에는 화장품, 식품, 리빙제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소비재를 체험하려는 20~30대 현지 소비자들이 줄을 이었다. 제품 설명을 듣는 이들의 눈빛은 진지했고, 스마트폰을 꺼내 제품 사진을 찍는 손길은 분주했다.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현장 [사진=코엑스]

◆성과 중심 상담·디지털 홍보로 실질 수출성과 견인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성과 중심' 운영 방식이었다. 동남아 주요국의 유력 유통기업과 바이어들이 참여한 1대 1 수출상담회는 바이어와 기업 간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졌다. 행사 기간 중 총 2701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약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전년 대비 상담 건수는 36.5% 증가한 수치다.

실제 성과도 있었다. 유기농 화장품 기업 뷰리클은 베트남 대형 슈퍼마켓 체인 V사와 1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고, 전통주 제조업체 백경증류소는 현지 유통사 W사 등과 총 2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K-뷰티와 K-푸드의 진화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현지 바이어들의 공통된 반응이었다.

디지털 채널을 통한 확산도 눈에 띄었다. 현지 팔로워 2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튀 응아를 포함한 14명의 인플루언서가 총 86개 제품을 SNS 생중계로 소개했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연계한 쇼피(Shopee)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총 6회에 걸쳐 5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제품을 손에 쥐고 직접 사용해보는 장면, 실시간으로 날아드는 질문, 그리고 구매링크 안내까지. 이른바 'K-콘텐츠+K-소비재' 모델이 실시간으로 구현되고 있었다.

[호치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5일 베트남 호치민 SECC전시장에서 한국무역협회 주관 코엑스 주최로 열린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 서울경제진흥원 부스에서 현지 인플러언서가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8일 까지 뷰티, 패션,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소비재분야의 20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프리미엄 제품과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2025.06.05 photo@newspim.com

◆기능성·기획력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 주효
현장을 찾은 기업들은 단순한 판촉을 넘어 기능성과 기획력을 앞세운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여성 청결제 전문 브랜드 '이너생각'을 선보인 HLB헬스케어는 클렌징 티슈형, 거품형 등 4종 제품을 내세워 "PH 밸런스를 넘어 염증 유발균 억제 기능을 갖춘 제형"이라고 강조했다. 의료미용 기능성 제품을 들고 나온 이데아약품은 "미국 특허 기술 기반의 고순도 저자극 제품을 병원·샵 유통망에 본격 진출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정부의 위생·유통 관련 규제 강화 속에, 정식 위생허가를 받은 브랜드들이 오히려 신뢰를 확보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닌 '프리미엄 기획'이 승부처가 된 셈이다.

장석민 한국무역협회 전무는 "화장품과 식품은 인지도가 높아 빠르게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품목"이라며 "현지 바이어와의 사전 검토를 통해 기업을 선별하고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정석 무역협회 호치민지부장은 "한국에서 유행하는 제품이 바로 베트남으로 유입되는 구조가 빠르게 형성돼 있다"며 "최근에는 베트남 브랜드가 한국 제조사에 역으로 제품 생산을 맡기는 역수입 사례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 현지 관람객이 국내 화장품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사진=코엑스]

◆전시를 넘어선 '실전 무대'…K-소비재 현지화 가속
올해 소비재전은 단순한 홍보 전시가 아니라, 실질적 계약, 시장 반응, 마케팅 전략이 종합적으로 시험되는 장으로 기능했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소비자 반응을 즉각 확인하고, 현지 유통사와 제품 조건을 협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같은 기간 열렸던 '2025 호치민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도 관람객 유입에 시너지를 더했다. 유아·출산·완구·교육 분야의 168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전시장 전체가 다채로운 소비재 콘텐츠로 채워졌다.

소비재 한류가 베트남 현지 시장에 더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이제 'K-소비재'는 그저 유행을 좇는 한류가 아니라, 현지 시장과 구조적으로 엮여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 호찌민의 전시회가 그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조상현 코엑스 사장은 "이번 전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국 소비재의 브랜드 경쟁력을 아세안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즈니스 중심의 현장 운영에 집중했으며, 당사와 참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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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도 '자체 AI칩'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사용해 온 엔비디아와 화웨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 AI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딥시크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화웨이에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자체 AI 추론용(inference)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training)용 반도체와는 용도가 다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6% 하락했다. 리처드 윈저 라디오프리모바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딥시크도 최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자체 AI 반도체를 중국 외 시장에 판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이 엔비디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는 지난해 공개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국 AI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떠올랐다. 다만 그동안에는 기술 상용화보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화웨이 의존 줄이고 자체 생태계 구축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 공급이 막히면서 화웨이는 약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주요 AI 기업들도 화웨이 반도체를 적극 활용해 왔다. 하지만 화웨이의 독주도 흔들리고 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데 이어 딥시크까지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회사는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메모리 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약 1년 전 시작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지만 공개 채용 사이트에는 공고를 내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I 추론 시장 겨냥…오픈AI도 자체 칩 개발 딥시크의 전략은 글로벌 AI 기업들의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 '할라페뇨(Jalapeno)'를 공개했고, 앤트로픽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에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도 중요한 배경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은 2024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회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H800 반도체를 이용해 AI 모델을 학습시켰지만, 이후 화웨이 어센드(Ascend) 반도체 사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4월에는 화웨이 어센드에 최적화된 V4 모델을 공개했고, 화웨이는 V4-Flash 모델 학습에도 자사 반도체가 일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화웨이 어센드 950 반도체 주문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개발 중인 추론용 반도체는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컴퓨팅 수요가 모델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론용 반도체는 범용 GPU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수년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며,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접근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딥시크는 최근 기업가치 520억~590억달러를 인정받는 조건으로 70억달러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외부 투자를 거부해 온 기존 전략을 바꾸는 첫 행보다. koinwon@newspim.com 2026-07-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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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대진표 윤곽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역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의원에 이어 서미화 의원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원외 후보들도 출마 채비를 마쳐가고 있다. 후보 등록을 열흘가량 앞두고 출마자가 늘어나면서 최고위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선원·김영호·이건태·서미화 의원. [사진=뉴스핌 DB] ◆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러시...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이어 서미화도 출마 채비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고위원 출마 선언의 시작을 끊은 것은 박선원 의원이다.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지난달 24일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 당원 전체의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와는 국회 탄핵소추단에서 함께 활동했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는 오랜 친구라는 점을 언급하며 특정 진영이 아닌 당 전체를 아우르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송영길 전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김영호 의원도 지난달 25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소수 지도부가 당의 모든 결정을 좌우하는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운영 방식을 탈피하겠다"며 '통합 선봉장'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스스로를 '비당권파'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으로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인 이건태 의원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당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연결하는 강력한 '명통(明通) 창구'가 되겠다"며 "전 국민이 민주당의 효능감을 느끼게 해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철옹성 같은 구조적 다수로 다져놓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자기 정치로 분열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포용과 실력으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국정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강력하게 쟁취하는 최전방 공격수가 돼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약에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친명계 후보인 김 전 총리의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도 함께 했다. 친명계 의원이자 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인 서미화 의원도 오는 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외 인사들도 최고위원 선거에 뛰어들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DB] ◆ '원외' 김용도 출마 선언 예정...'청년' 정민철·김형남도 출사표 원외 인사들의 출마도 이어지고 있다. 청년 정치인 정민철 당 정책위 부의장은 7일 국회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였던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3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1989년생으로 36살, 정 후보는 2001년생으로 24살이다. 이들은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지만 민주당 전준위가 청년최고위원 제도를 도입키로 하면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8일 오전 10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다만 친청(친정청래)계에서 공식적으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밝힌 의원은 없다. 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한민수 의원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친청계로 분류되는 최민희 의원 출마 가능성도 나온다. 문정복·이성윤 최고위원 재도전 여부도 관심사다. 민주당은 오는 16~17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 최고위원은 모두 5명을 뽑는다. 다만 최고위원 득표 상위 5명이 모두 남성이면 5등인 남성 대신 여성 후보 중 최고 득표자가 여성 최고위원에 선출된다. chogiza@newspim.com 2026-07-0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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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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