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 적극 홍보 예정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은 현지시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2025 바이오USA에 참가해 본격적인 글로벌 파트너링에 나선다.
이엔셀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기업들과 수주 계약을 맺고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분야의 현재 수주 현황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지난 2월 FDA로부터 샤르코마리투스병 환자 대상으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EN001의 모멘텀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
이엔셀 로고. [사진=이엔셀] |
이엔셀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바이오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진행하며 적극적인 회사 홍보를 통해 글로벌 CDMO 수주 및 라이선스아웃(License-out) 기회 모색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회사의 강점인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및 AAV CDMO 수주를 위해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한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엔셀은 국내를 선도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2025 바이오USA에서 회사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GMP를 통해 고도화된 이엔셀의 기술력과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품성을 알려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