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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신세계, '실적 저점, 반등 구간' 목표가 250,000원 - 유안타증권

기사입력 : 2025년06월30일 08:32

최종수정 : 2025년06월30일 08:3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30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실적 저점, 반등 구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50,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25~2026F 평균 EPS에 대해 목표 PER을 기존 7.4배에서 9배로 상향해 산정하였다. 올해 들어 유통업종 전반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배당 및 자산가치 매력이 부각되고 주주환원 기대가 확대된 영향으로 판단된다. 기관의 저평가주 매수세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소비 부양책, 면세 주류 병수 제한 폐지, 중국 유커 수요 회복 기대 등 실적 개선 요인이 집중되는 구간으로, 신세계는 백화점과 면세점을 모두 보유한 구조적 수혜 종목으로 부각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6,240억 원(+1.2% YoY), 영업이익 835억 원(-29% YoY)으로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978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부진의 주요인은 백화점 고정비 증가와 면세점의 지속적인 적자에 기인한다. 하반기에는 기저효과와 소비심리 회복에 따라 백화점 매출이 +2~3% 성장하고, 영업이익도 점진적 개선이 기대된다. 면세점은 공항 임차료 부담이 지속되지만, 시내 매출 회복과 비용 효율화로 적자 폭이 축소될 전망이다. 고정비 부담이 상반기 집중된 가운데, 하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회복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신세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70,000원 -> 250,000원(+47.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2025년 04월 02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 대비 47.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9일 1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세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0,312원, 유안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00,312원 대비 24.8% 높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220,000원 보다도 13.6%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신세계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0,3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3,438원 대비 3.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신세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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