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까지 사흘간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세일' 진행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주말 3일간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세일'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고래잇 페스타의 큰 혜택에 대해 고객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마트에서는 행사 기간 매출이 최대 80% 신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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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7월 고래잇 페스타'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
이번 고래잇 페스타는 최고 인기 시즌 상품 외에도, 올 1월 론칭 이후 4월만 빼고 매월 다섯번 행사보다 가격 체감도가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더욱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수입 돈삼겹살·목심(냉장)을 오는 5일 단 하루, 행사카드 결제 시 100g당 8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 1980원 대비 반값 이하 가격이다.
수박 역시 반값이다. 이마트는 5일 단 하루 '파머스픽 당도선별수박(8kg 미만)'을 정상가 2만1900원에서 1만95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등 '파머스픽 당도선별수박', '씨가 적어 먹기 편한 수박' 모든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치킨 한 마리를 3천원 대에 즐길 수도 있다. 이마트는 국내산 냉장육을 튀긴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3480원에 판매한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