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와 함께 9일 제13차 현장점검의 날 건설현장총 10곳에 대해 온열질환을 포함한 건설현장 산재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도형 대전고용노동청장은 대전 유성구 소재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안전을 위한 현장지도에 나섰다.

김도형 청장은 "역대급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만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는 혹서기에 폭염에 의한 근로자 산재사고를 예방하도록 역량을 총동원해 감독·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