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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버리고 베이조스와 손잡나...'골든 돔'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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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돔 계획서 아마존과 협력 강화
지난주 백악관서 1시간 회동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50억 달러(약 240조 원) 규모의 '골든 돔(Golden Dome)' 미사일 방어 프로젝트에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를 공식적으로 배제하고,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아마존 프로젝트와 손잡으려는 모양새다.

최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미국 행정부는 이미 작년 말부터 스페이스X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에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지난달 트럼프와 머스크의 관계가 공식적으로 악화되면서 베이조스와의 밀착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28일 유나이티드 런치 얼라이언스(United Launch Alliance)의 아틀라스 V 로켓이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아마존의 프로젝트 쿠이퍼(Project Kuiper) 인터넷 네트워크 위성들을 실어 발사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스페이스X 자리 꿰차려는 아마존의 '쿠이퍼'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단독 기사를 통해 머스크와의 갈등이 골든돔 프로젝트에서 스페이스X가 차지하던 독점적 지위를 흔들었고, 그사이 아마존의 '프로젝트 쿠이퍼(Project Kuiper)'와 대형 방산업체들이 새로운 파트너로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와 머스크의 관계는 지난 6월 5일 대규모 세금·지출 법안을 둘러싼 설전을 계기로 공개적 결별 수순을 밟았지만, 두 명의 소식통은 그 이전부터 국방부와 백악관은 스페이스X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안을 모색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스페이스X가 자체 위성 9000개 이상을 쏘아 올린 기록, 발사 능력, 정부 조달 경험 덕분에 특히 발사 계약 부문에서는 강력한 영향력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프로젝트 쿠이퍼는 총 3000개 저지구 궤도 위성 중 현재까지 78개만 발사했지만, 국방부는 이에 개의치 않고 아마존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쿠이퍼는 골든 돔의 핵심 구성 요소인 위성 계층 제공자로 강력하게 고려되고 있다. 골든 돔은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Iron Dome)을 모델로 삼았지만, 미국 전역을 포함해 훨씬 넓은 지역을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은 올해 1월 로이터에 "이 위성들은 분명히 국방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그가 당초 쿠이퍼를 상업용으로 소개했던 것과는 다른 입장이었다.

스페이스X가 발사 능력 측면에서 여전히 독보적인 선두주자이지만, 두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프로그램 내 점유율이 축소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또 복수의 공급업체가 경쟁에 참여하도록 하는 전략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에 "모든 개별 발사 작업은 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며, 다른 기업들에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로켓랩(Rocket Lab), 스토크 스페이스(Stoke Space) 같은 신생 우주기업도 포함된다.

반면 팔란티어(Palantir), 안두릴(Anduril) 등 트럼프와 가까운 여러 기업들이 스페이스X와 함께 골든 돔 주요 계약의 유력 후보로 거론됐었지만 트럼프와 머스크의 공개적인 갈등 이후로 이들과의 협력 구도도 변화되는 모습이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 '머스크 틈' 파고든 베이조스, 트럼프와 회동

이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와 백악관에서 회동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날 CNBC는 사안에 정통한 두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 베이조스와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주 만남이 1시간 이상 진행됐으며, 회의의 성격과 정확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해당 회동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으며, 베이조스 측 대변인도 CNBC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프로그래머 잭 스위니에 따르면, 베이조스와 관련된 걸프스트림 G700 개인 제트기가 7월 14일 워싱턴 외곽 덜레스 공항에 착륙했다가 다음 날 이륙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니는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의 비행 정보를 추적하는 인물이다.

로켓 회사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의 소유주이기도 한 베이조스는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 동안 대통령과의 관계를 급격히 개선했다. 트럼프는 대통령 1기 당시에는 베이조스가 소유한 워싱턴포스트를 이유로 자주 그를 비난해왔다.

하지만 베이조스는 1월 트럼프의 두 번째 취임식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고, 다른 기술기업 CEO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밀월 관계를 과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후 워싱턴포스트의 논설면을 "개인 자유와 자유시장에 초점을 맞춰 개편한 결정"이라며 베이조스를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지난 4월에는 트럼프가 아마존 창업자 자리에서 물러난 베이조스에 대해 "훌륭하며, 좋은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아마존이 자사 웹사이트에 관세 관련 부가요금을 표시할 계획이 없다는 점을 직접 확인해줘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지난달에는 월스트리트저널이 트럼프와 머스크의 관계가 악화된 이후, 베이조스가 트럼프와 여러 차례 직접 대화를 나눴으며, 블루 오리진 CEO인 데이브 림프도 백악관을 방문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매체는 이들 대화의 일부가 정부 계약 관련 논의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소개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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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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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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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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