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27일 최고 경영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신임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충북도, 충북도의회, 공사 이사회에서 추천한 임원추천위원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사장 공개 모집 계획을 의결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2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이며, 직접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자격, 주요 직무,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와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정보공개시스템 '클린아이 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사장 임용 후보자를 추천한다.
이후 도의회 인사 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은 충북지사가 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