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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양산시 소상공인 특별보증에 5억 출연…75억 금융 지원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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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저금리 융자 지원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6일 양산시청에서 '2025년 양산시 소상공인 특별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김태한 행장, 양산시 나동연 시장, 경남신용보증재단 이효근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맨 왼쪽)이 6일 양산시청에서 나동연 양산시장(가운데),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체결한 2025년 양산시 소상공인 특별보증 지원 업무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2025.08.06

이번 협약은 양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가 목적이다. BNK경남은행은 특별 보증 재원으로 5억원을 출연했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의 15배에 달하는 75억원을 보증해 업체별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보증비율은 95%로 우대 적용된다.

양산시는 이자보전 2.5%를 48개월간 제공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경감한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관내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김태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 재도약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BNK경남은행은 상생 금융을 꾸준히 실천하며 양산시와 함께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들어 지역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출 한도를 늘리고 기존 양산시를 포함한 경남 18개 시·군과 울산 전역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해 운용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양산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통해 20억원 한도 내에서 개인사업자 저금리 대출도 지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금융기관과 공공·신용 보증기관, 지방정부가 협력해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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