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8일 오후 3시 54분경 부산 강서구 소재 한 증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50대)씨가 내부 판넬 작업 중 약 10m 높이에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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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54분께 부산 강서구 한 증축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내부 판넬 작업 중 10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부산강서경찰서] 2025.08.08 |
A씨는 즉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목격자와 관계자 진술을 확보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