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경남은행이 13일 지역 책임부대의 국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제127보병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재철 부행장은 울산 남구 소재 제127보병여단 본부를 방문해 박정인 사령관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준비한 이번 위문금은 국군 장병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 부행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장병들의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제127보병여단에 앞서 지난 5월과 6월에도 해군군수사령부 및 제39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