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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6학년도 수시모집 비중 56%…국내 최초 AI대학 신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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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대학 AI소프트웨어학부 신설…수시 86명 선발
학생부우수자전형 전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숭실대학교는 2026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076명)의 약 56%인 1719명(정원 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숭실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의 주요 특징은 ▲인공지능(AI) 대학 AI소프트웨어학부 신설(수시 86명 선발) ▲학생부우수자전형 전 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6등급 이내) ▲학생부우수자·논술우수자 전형 경상계열 교과별 가중치 변경(국어 15, 수학 35→국어 20, 수학 30) ▲자유전공학부 학생부우수자전형 41명 선발(인문 18명, 자연 23명) 등이다.

숭실대학교 캠퍼스. [사진=숭실대학교]

◆ AI 인재 양성 위해 국내 최초 AI대학 설립…자유전공학부는 학생부교과로

올해 숭실대는 AI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특화 AI대학을 설립했다. AI대학 내 AI소프트웨어학부는 기존 소프트웨어학부와 AI융합학부를 통합하여 신설했으며,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2학년 동안 전공기초 과목을 이수한 뒤 3학년 진급 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정보보호 ▲AI시스템 4개의 희망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유전공학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로 41명(자유전공학부(인문) 18명, 자유전공학부(자연) 23명)을 선발한다.

수험생의 성향에 따라 자유전공학부(인문)/자유전공학부(자연) 두 모집단위로 나눠 모집하지만, 입학 후에는 계열 또는 인원 제한 없이 모든 모집단위로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단 ▲스포츠학부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등 예체능계열, ▲금융경제학과 ▲국제무역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등 재직자전담학과, 정보보호학과와 같은 계약학과는 전공 선택이 불가하다.

◆ SSU미래인재전형 총 650명 선발…생기부 기반 면접 진행

학생부종합(SSU미래인재전형)은 총 6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1단계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학업역량, 진로역량, 숭실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진로역량'은 50%의 비중으로 반영되며, 진로 탐색 노력, 전공(계열) 적합성, 선택과목 이수 적절성 및 성취 수준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숭실역량'은 30%의 비중으로, 협력적 소통, 출결 및 봉사활동을 포함한 성실성, 학내 외 생활에서의 인성을 평가 요소로 삼는다.

'학업역량'은 20%의 비중으로, 고등학교 재 학 중의 교과 성취 수준을 바탕으로 대학 입학 후 학업 수행 가능성을 판단한다. 2단계 면접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반의 질문을 중심으로 전공 적합성 50%, 잠재력 50%의 비율로 진행된다.

이는 서류평가에서 드러나지 않은 지원자의 고유한 우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을 자기 주도적으로 깊이 있게 탐구한 학생이라면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은 130명,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38명을 각각 선발한다. SSU미래인재전형과 동일한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올해부터 학교생활기록부 외에 자기소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서류평가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 2단계 SW중심대학 재선정으로 SW우수자전형 19명 선발

숭실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단계 SW중심대학 사업'에 재선정돼 올해 학생부종합(SW우수자전형)을 통해 총 1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단위별로는 ▲금융학부 2명 ▲컴퓨터학부 4명 ▲글로벌미디어학부 4명 ▲AI소프트웨어학부 9명을 선발하며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은 SSU미래인재전형과 동일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고, 외부 입상 실적도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는 총 47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고교별 추천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원서 접수 이후 출신 고등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추천이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하며, 공통과목 및 일반선택 과목은 80%, 진로선택 과목은 20%의 비율로 평가한다.

진로선택 과목은 취득한 성취도(A, B, C)를 등급(1, 2, 3)으로 변환해 반영한다. 각 계열별로 교과별 가중치가 상이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관심 있는 모집단위의 가중치를 사전에 확인하고,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성적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손쉽게 환산점수 계산이 가능하다.

올해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주요한 변화가 많다. 먼저 전 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기존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에서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로 완화됐다. 학생부 교과 반영방법은 공통과목/일반선택 과목 80%, 진로선택과목 20%를 반영한다.

경상계열의 교과별 가중치는 올해 조정돼 수학 교과의 가중치는 35%에서 30%로 낮아졌고 국어 교과는 15%에서 20%로 높아졌다. 학생의 진로 탐색 다양성을 반영하기 위해 진로선택 과목의 이수 과목 수에 따라 최대 반영 비율을 차등 적용한다. 진로선택 과목 3과목 이상 이수 시 20%(최대), 2과목 이수 시 18%, 1과목 이수 시 16%를 반영 비율로 적용한다.

숭실대학교 캠퍼스. [사진=숭실대학교]

◆ 논술우수자전형 248명 모집…입학전형 안내 책자 통해 기출문제 제공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은 총 248명이며 반영 방법은 논술 80%+학생부교과 20%를 적용한다.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숭실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입학전형 안내(논술)' 책자를 통해 기출문제와 출제 경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체육)에서는 '당구' 종목의 우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며, 실적 70%, 면접 20%, 학생부 교과 10%를 반영해 평가한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축구)에서는 포지션별(FW, MF, DF, GK)로 구분해 ▲실적 50% ▲실기 30%(3종목) ▲면접 10% ▲학생부 교과 10%를 반영해 평가한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연기) 1단계에서는 실기 60%와 학생부 교과 40%를 반영해 모집 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실기 80%, 학생부 교과 20%를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에는 진로선택 과목을 반영하지 않는다. 예체능우수인재(연출)의 전형 방법은 예체능우수인재(연기)와 동일하지만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숭실대학교는 수시모집 원서를 다음 달 9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

논술고사는 11월15일, 학생부종합(SSU미래인재전형)과 정보보호특기자전형 면접은 11월28일 각각 진행된다.

학생부종합(SW우수자, 기회균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면접은 11월29일에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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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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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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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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