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근처 편의점서 범행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편의점에서 일행을 폭행해 얼굴에 부상을 입힌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3일 오후 6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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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A씨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앞 편의점에서 일행 B씨를 소주병으로 폭행해 얼굴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피해자 B씨는 얼굴이 크게 찢어지는 등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