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창의성 갖춘 전국 100명 선발
외국인 유학생 참여, 글로벌 문화 교류 확대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43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개최했다.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대학생을 위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해 현재까지 39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은행과 신.대.홍 학생들은 지난 21년간 ▲행사기획 및 참여 ▲자체 콘텐츠 제작 등 새로운 시각으로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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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43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김광재 신한은행 브랜드홍보그룹 부행장(맨앞줄 왼쪽 첫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
이번 43기는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소통, 공감능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전국 각 지역 대표 대학생 100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을 마친 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에서 ▲신.대.홍의 역할과 브랜드 전략 강의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 ▲선배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하반기 동안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글로벌 시각을 더한 소통과 문화 교류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