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혁 전 검찰단장 집무실 등 대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29일 오전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대령)을 항명 혐의로 기소했던 국방부 검찰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부 검찰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엔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이 쓰던 집무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사건 당시 채해병 사망사건 초동조사 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경북경찰청으로부터 회수한 과정과 박 대령을 항명 혐의로 기소한 자료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
앞서 특검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 전 단장을 7차례 불러 조사하는 등 국방부 검찰단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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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29일 오전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대령)을 항명 혐의로 기소했던 국방부 검찰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이 지난 13일 오전 해병대원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 서초구 이명현 특별검사 사무실에 'VIP 격노설' 조사를 위해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
hong90@newspim.com